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스 센댁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미국]]의 그림책 작가. [[1928년]] [[6월 10일]] [[뉴욕]] [[브루클린]] 출신. 폴란드계 [[유대인]] 이민자 가문에서 태어났다. 어릴 때부터 병약하여 혼자 외롭게 컸고 상상력을 이때부터 키워나가기 시작했다. [[디즈니]]의 [[미키 마우스]]를 동경하며 자기도 이런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. 고등학생때 공부엔 관심이 없었으나 미술 선생의 도움으로 화가의 재능을 키워나갔으며 학교 신문에 [[만화]]를 연재하고 졸업 후에도 본격적으로 [[일러스트레이션]]을 공부했다. 어린이들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을 묘사하는 데에 굉장한 능력을 발휘해 명작 그림책을 여럿 그렸으며 소위 모리스 센댁 3부작이라고 부르는 작품들[* 깊은 밤 부엌에서, 괴물들이 사는 나라,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]은 평론가들에게 20세기 가장 중요한 그림책으로 뽑히기도. 아버지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이나[* 어렸을 때 아버지가 [[토라]]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지만 모리스 센댁은 이러한 종교적인 이야기가 그냥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인줄 알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막 이야기했다가 집으로 돌려보내진 적도 있었다.] 모리스 센댁 본인은 [[무신론자]]라고 한다. 사망하기 1년 전인 2011년의 한 인터뷰에서 신앙은 종교적인 친구들에게는 편한 삶이지만 비신자에게는 힘들다고 밝혔다. 본인에게는 [[허먼 멜빌]], [[에밀리 디킨슨]], [[모차르트]]가 신이라고... 덤으로 [[동성애자]]이기도 했는데, 정신분석학자인 유진 글린(Eugene Glynn, 1926년 2월 25일 ~ 2007년 5월 15일)이 2007년에 사망할 때까지 무려 50년 동안이나 게이 커플로 동거했다고 했다. 아버지가 유대교인이어서였는지 가족들에겐 철저히 비밀로 숨겼다. 2008년 [[뉴욕타임스]]에서 이러한 사실을 커밍아웃하였다. 이런 개인적인 사생활은 미국의 보수적인 기독교인 및 유대교인에게는 상당히 부정적인 모습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. [[2012년]] [[5월 8일]] 83세의 나이(한국 나이로는 85세)로 사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